SBS PLUS,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솔로 24기가 벌써 5일 차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안정적인 커플이 단 한 쌍도 없는 상황입니다. 보통 이 시점이면 어느 정도 최종 커플 윤곽이 드러날 법한데, 이번 기수는 예외적으로 혼란스러운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24기 옥순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며 더욱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그녀가 과거 ‘픽업 아티스트’로 활동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인데요.
관련영상보기
'픽업 아티스트(PUA)'란 특정한 연애 기술을 이용해 이성을 유혹하는 법을 가르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보통 남성들이 주로 활동하는 분야로 알려져 있지만, 여성 픽업 아티스트도 존재한다는 사실이 이번 논란을 통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옥순은 방송에서 KT 비서라고 소개했지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그녀가 과거 픽업 아티스트로 강의까지 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이 확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그래서 방송 내내 남자들에게 무의미한 플러팅을 날렸던 건가?"라며 퍼즐이 맞춰진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옥순의 행동을 돌이켜보면 일반적인 연애 흐름과는 다소 다른 패턴을 보여왔습니다.
이런 행동들이 단순한 개인 성향인지, 아니면 실제로 그녀가 본인의 연애 스킬을 실험한 것인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옥순의 과거 활동이 알려진 후, 그녀가 운영하던 SNS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사랑의 기초"라는 책을 읽으러 간다는 스토리를 올리면서, 논란에 대한 직접적인 해명 없이 우회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방송에서는 옥순이 슈퍼데이트권을 누구에게 사용할지 고민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그녀는 여성 출연자들과 모여 "한 명씩 다 만나보고 결정할까?"라는 의견을 내며, 선택의 여유를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광수와의 대화 장면이 방송되면서, 네티즌들은 옥순이 광수를 선택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에서는 "낚시일 가능성이 높다"며 슈퍼데이트권의 실제 대상이 다를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방송을 보면 연애보다 ‘게임’에 가까운 심리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진정한 사랑을 찾기보다는 각자 자신의 입장에서 유리한 선택을 하려는 모습이 강하게 드러나고 있는데요.
특히 광수의 이중적인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으며, 송해나와 데프콘도 이에 대해 실망감을 표출했습니다. 광수는 옥순과의 대화에서 "이성적으로 옥순과도 호감이 있다"며 플러팅을 시도했지만, 이는 이전 인터뷰에서 했던 말과는 상반된 태도였기 때문입니다.
과연 옥순의 최종 선택은 누구일지, 그리고 광수는 끝까지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마지막 회에서 확인해봐야겠습니다.
나는 솔로 24기는 기존과 달리 연애 프로그램이라기보다는 연애 심리전이 벌어지는 전쟁터 같은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번 기수의 결말이 어떻게 날지, 과연 또 어떤 반전이 펼쳐질지 끝까지 지켜봐야겠습니다.
Wavve(웨이브)
세상 얕은 콘텐츠부터 세상 딥한 콘텐츠까지 JUST DIVE! Wavve
www.wavve.com
나는솔로 24기 라방 정리 | 최커 & 현커 여부 총정리 (3) | 2025.02.27 |
---|---|
나솔사계 100회, 22기 옥순의 아들 공개! 경수와의 2세 계획까지? (3) | 2025.02.14 |
나는 솔로 24기 188회 – 영식의 눈물, 옥순의 선택, 그리고 슈퍼데이트 경쟁! (5) | 2025.02.13 |
나는솔로 24기 187회 리뷰 영자 영식 고소사건 옥순 플러팅 논란 총정리 (2) | 2025.02.07 |
나는솔로 24기 옥순, 큐섹, 상철, 그리고 질투 폭발의 185회! (1) | 2025.01.24 |